수리남 넷플릭스 첫날 성적은 완성도에 비해 아쉽네요.
첫날 48점, 전세계 티비쇼 부문 21위입니다.
윗 사진처럼 10위 안에 든 국가들에겐 색깔이 생기는데...
첫날은 아시아 위주의 각 국가에서만 10위 안에 들었군요.
일본은 10위 밖이고,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순위가 미미하지만...
6부 완결이라 큰 부담 없고,
드라마 흡입력도 좋은만큼
앞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배우들
그리고 '공작'의 감독이지만
해외에선 인지도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고...
마니악한 마약 소재이니만큼
입소문이 얼마나 퍼지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수리남 예고편 썸네일이 인상적이지 않은 게 아쉬웠습니다.
미국, 아시아쪽 예고편 조회수가 낮은 편인데...
외국인들이 보기에 썸네일이 독특하거나
스케일이나 전투가 돋보이는 장면을 넣었다면
예고편 조회수가 늘어났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종이의집, 베이비드라이버, 나르코스 등 봐왔던 기획에 손이 안 가는건 아닐까요?
만듦새의 문제와는 또 별개의 기획이라는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