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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mittlivsom/223243317066

 

캡틴 마블 초기에는 부정적인 반응에는 하나도 신경 안 쓴다는 입장이었는데, 결국 힘들어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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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Cyril 2023.10.22 15:33
    캐릭터 빌드업은 별로 쌓이지도 않은 상태에서, 과도한 강함, 차기 리더, 마블 10년 남성성을 반성과 다양성 중시의 상징 등으로 푸쉬하니 탈이 난 거 아닌가 싶습니다
  • best Cyril 2023.10.22 15:29
    기존 캐릭터들에 융화되면서 조금씩 지지를 얻었으면 좋을 텐데, 시작하자마자 인피니티 사가 주역 셋이 덤벼도 쉽게 제압한 타노스를 압도하는 파워에 거만한 태도를 취하니 기존 팬들을 포용하지 못하면서 어긋나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 best SBnew 2023.10.22 15:04
    애초에 제작사는 내 캐릭터를 잘 살려줄 관심도 없고
    (2편에서 이 인물한테 서사를 주기는커녕 새로운 인물 두명이나 우겨넣고)
    팬들이란 인간들한테는 욕과 악플만 먹고 있는데
    하차하고 싶은 마음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 Gwangju2023 2023.10.22 14:58
    마블이 처음부터 부정적인 여론을 무시하고 독단으로 추진한 결과죠. 캡틴마블 캐릭터가 매력적인 것도 아니고, 배우의 평판이 좋은 것도 아닌데(부정적인 루머가 사실이든 아니든) 중요한 배역을 줬으니... 초기 기획이었던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로 키우기도 실패했고요. 팬들도 외면하는 비인기 캐릭터인데 설정상 스펙은 너무 강하니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렸죠.
  • @Gwangju2023님에게 보내는 답글
    best Cyril 2023.10.22 15:29
    기존 캐릭터들에 융화되면서 조금씩 지지를 얻었으면 좋을 텐데, 시작하자마자 인피니티 사가 주역 셋이 덤벼도 쉽게 제압한 타노스를 압도하는 파워에 거만한 태도를 취하니 기존 팬들을 포용하지 못하면서 어긋나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 best SBnew 2023.10.22 15:04
    애초에 제작사는 내 캐릭터를 잘 살려줄 관심도 없고
    (2편에서 이 인물한테 서사를 주기는커녕 새로운 인물 두명이나 우겨넣고)
    팬들이란 인간들한테는 욕과 악플만 먹고 있는데
    하차하고 싶은 마음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 @SBnew님에게 보내는 답글
    best Cyril 2023.10.22 15:33
    캐릭터 빌드업은 별로 쌓이지도 않은 상태에서, 과도한 강함, 차기 리더, 마블 10년 남성성을 반성과 다양성 중시의 상징 등으로 푸쉬하니 탈이 난 거 아닌가 싶습니다
  • profile
    낫투데이 2023.10.22 15:19

    뭐 MCU 전반에 대한 이런저런 지적은 둘째치고.....
    브리 라슨이 지적하는게 백래시에 대한 부분인데.....
    이게 마블이나 디즈니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인지라 결국 탈퇴로 갈 듯 싶네요.
    참고로 백래시는 페미니즘이나 더 나아가 PC 등에 대한 격한 반발을 의미하죠?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Cyril 2023.10.22 15:26
    넵. 일반 명사인데 요즘은 반쯤 고유어처럼 된 거 같습니다
  • profile
    오렌지타운 2023.10.22 20:18
    자기가 못난 탓이지 누굴 탓하나요. 평소에 자기 이미지 관리만 잘했으면 마블에서 캡마 분량 줄일 일도 없었습니다. 고인 모독을 하질 않나 팬들이랑 키보드 배틀이나 하질 않나 욕먹을 짓만 골라 했던 본인 잘못이 매우 크죠
  • 백클래시가무슨뜻일까요
  • @이호선열차가떠나갑니다님에게 보내는 답글
    Cyril 2023.10.23 00:03
    페미니즘이나 인종 차별반대 같은 평등주의에 대한 반동을 뜻하는 용어로 많이 쓰입니다
  • CosmosEngine 2023.10.23 00:24
    어떻게 보면, 결국은 남 탓, 마블 탓이네요. 본인도 노력을 했었어야죠. 마블 탓만 하기에는 과연 최선이었는지 되돌아 볼 필요도 있는 듯
  • profile
    Cain 2023.10.23 08:57
    망쳐놓고 도망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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