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엔딩이 매우 인상적인 올해 영화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분노의질주10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딩원

다른 의미로 엔딩이 놀라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봤던 영화중에서는 파벨만스가 최고...
그 다음으로 생각나는 영화들은 애프터썬, 메모리아 순으로 좋았습니다.
개봉 안한 영화 중에서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의 엔딩이 정말 강렬해서
이 영화 개봉하고 나서는 엔딩으로 많은 말들이 나올거 같네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전 마블 영화는 티끌만큼의 스포도 원치 않아 그 어떤 루머기사나 유튜브 영상을 안보고 봐서 그런지 엔딩이 충격적이었고 끝난 후 나온 ‘Am I Dreaming’을 듣던 그 당시의 전율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전 악존않, 오펜하이머 투탑입니다

저는 여러 영화가 좋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게 가오갤3이네요. 마음이 뭉클해지고 따뜻해지는 장면이었어요. 단비같은 영화였습니다. 힐링을 주는.

거미집 엔딩 진짜 강렬하면서도 인상 깊더라구요ㅎㅎ

외화는 가오갤 3
국내는 노량이요

오펜하이머 가오갤3 입니다

애프터썬
리빙:어떤인생

입니다!

다들 바빌론 얘기가 없네요 ㅎㅎㅎ 저는 바빌론요

애프터썬
괴물
조이랜드. 셋다 강력한 여운을 안겨주는 엔딩였네요

한영중에선 서울의 봄 노량 거미집 비닐하우스
해영중에서는 엘리멘탈 바빌론 가오갤3 파벨만스 리빙:어떤인생이요

아직 정식 개봉전이긴 하지만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만큼 강렬한 엔딩은 기억나지 않네요ㅎㅎ

여기 영화에서는 괴물이요 ^^

파벨만스랑 괴물이 바로 떠오르네요!

너와 나
애프터썬

지금 언뜻 생각나는 건 저 두 영화인데
이렇게 놓고보니 스토리나 엔딩연출은 전혀 다른데 특정상황이라는 게 비슷하네요.
둘다 너무 인상깊게 남은, 가슴 먹먹한 엔딩씬.

전 괴물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기대하고 왔는데...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