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외계인2 언배시사에 초대된 기자분 너무하네요

저번에 기사 난 것도 그렇고 cj에서 홍보 및 조율을 전혀 못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1주일 남았는데 초대받은 손님이 저래버리면 흥 다 깨질텐데 말이죠..

1부의 악몽이 다시 돌아온건가요? ㅜㅜ

기자들 선물좀 줘야 잘써줄텐데

자리 사이드 받아서 심통난 듯? ㅋㅋㅋㅋ

외국계배급사들은 기자들에게 선물다이어리들도 주던데

보기도 전에 저러는건 진짜 별로네요

비록 평가는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엇갈릴 수 있지만, 선입견을 가지고 보면 영화의 완성도와 무관한 평론 주는 확률이 더 클텐데, 1부 이미 흥행 박살났는데 CJ는 조금 더 신경 쓰고 홍보 일정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cj잘못이 있나요 ㅋㅋ
언시 가보신분들은 알건데

이게 문제 삼을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태그라도 없이 올리던가 진짜 별로네요....

아무리 개인 SNS라도 초대해줬는데 영화 보기도 전에 김빠지는 소리하면 초대하는 입장에선 달갑지 않긴하겠네요..

기자의 오만

1부때 하도 맹공을 받아서..그때 관람할때 너무 기대치를 떨어진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저도 보다가 중간에 졸았는데..최근 다시보니 그정도로 심하게 재미가없지는 않았습니다. 저분도 그때 생각이나서 그런듯..확실히 1부가 정말 잘되서 2부가 나온거면 저런식으로 표현은 안했을것같은데..개인적으로 아쉽네요..2부 보시기전에 1부 다시 집중해서 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나름 난해하지만 나름의 세계관이 있는 영화라..

태그라도 하질 말던가 진짜 별로네요

저 글 올린 게 기레기가 맞다면 놀러 간 게 아니라 일 하러 간 걸 텐데, 그럼 영화 보기도 전에 졸릴 걸 걱정할 게 아니라 업무를 할 수 있는 컨디션 관리를 못한 본인 문제 아닐까요?

1편 흥행 폭망과 영화에 크게 실망한 사람으로서 저 정도 표현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너무 무례한데요.
초대를 받았으면 초대한 측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죠.
제 돈 주고 보는 영화라면 어떤 말을 SNS에 써도 상관없지만 저건 정말 싸가지 없는 짓인 것 같아요.

저런건 지 일기장에 쓰지 너무하네요

요즘은 sns가 그냥 친구들끼리 히히덕 거리고 쓰는 일기장 같은게 아니더라구요 관람후에 평을 어떻게 쓰실지는 몰라도 시사평 쓰는것도 본인 업무인데 저런 남들 다 보는 공개된 곳에 안 좋은 편견을 쓰는건 나중에도 좋게 평 쓸 생각이 없다는건지 생각이 많이 짧네요

영화는 취향 차이라
보고나서 평하는 건
이해하는데
보기도 전에
그것도 홍보목적인 언시인데
저렇게 글 쓰시는 건
매너가 좀 없으신 것 같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