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아이맥스에 대해

전 원래 1:43:1 확장비율 없으면 외국영회이던 한국영화이던 가까운 아맥관이 젤 베스트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서울권에서 추천관은 용산 제외하면 영등포,천호인거 같습니다.

전 집가까운곳이 최고같습니다ㅋㅋ

한국영화는 대부분 후반작업에서 아이맥스용으로 변환한거라, 용아맥의 큰 사이즈를 다 살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죠...

그래도 화면 크기가 주는 압도감때문에, 가능하면 용아맥으로 가려고 하긴 하는데,

최근에 생긴 영등포도 좋긴 하더라구요.

특히나 탑건 메버릭은 진짜... 대박이었구요.

천호는 한번도 안가보긴 했지만, 거기도 괜찮다는 분들 많으시고, 수원 광교 cgv 아이맥스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200석 정도 일반관이면 그냥 만족하고 보는 편입니다.

대작이면 보통 월타 코엑스에서 봅니다
용산 4관은 집 가까워서 많이 가고요

1.85 영화는 아맥으로 개봉하면 좋을텐데, 대작들은 다 2.35 비율이라 위아래 레터가 많아 그냥 좀 멀어도 코돌비 가요. ㅎ

미임파 정도 대작이거나 사운드 중요한 영화 아니면 아맥비 없을 시 웬만하면 아맥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