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깡패 ㄷㄷㄷ
(근데 보너스에 저 분필낙서는 도대체 뭔.... 그것도 눈에다가.... ㅋ 옥에 티)
(스크린엑스 포스터 실물은 사진보다 더 노란 화염이 짙고 밝아요 이쁘네요)
일단 영화는 극호는 아니고 호쪽인데요,
특히 중반이후에 퓨리오사의 투지가 불타오르는 장면에서 정말 몰입해서 봤네요.
한편으론 개연성이 떨어지는 장면이 두어군데 있긴 합니다. 뭔가 짜임새가 좀 부족하단 증거겠죠.
자세한 노스포 호불호 후기는 이따 저녁때 롯씨 싸다구로 한번 더 보고 올려 볼께요.
제 후기는 인상적이거나 결정적인 장면에 대한 현미경식 분석을 특징으로 하는데 앞서 말한 개연성부족때문에 이렇게 분석하긴 좀 힘든 부분들도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