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용아맥 비율이 없다길래 영아맥으로 갔습니다
영아맥은 처음이었는데 용아맥만큼 화면이 엄청나게 크거나 웅장하진 않았지만 사운드가 진짜 엄청났습니다.. 몰입감도 엄청 좋아서 재밌게 봤네요 분노의 도로도 아맥 재개봉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생각보다 아역씬이 길고 아역 배우분이 너무 잘해줘서 개인적으로는 안야보다 아역 임팩트가 더 세게 왔습니다ㅎㅎ 헴스워스도 악역 연기 너무 잘해서 열 많이 받았고...ㅋㅋㅋ
영등포는 아맥 포스터 남아있어서 포스터도 받았네요! 특별관 무료 쿠폰으로 본 거라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ㅎㅎ
궁금한 게 그 사슬동? 공격했던 작은 워보이는 어쩌다 죽은 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작아서 괜히 계속 마음 쓰였는데 놓친 건지 갑자기 죽은 모습이 나와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