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보다 넷플로 다 봤는데요.
처음엔 사기꾼가족과 초등력을 상실한 갑부 가족간의 심리극같은 느낌에서 울컥하게 만드는 가족드라마였네요.
특히나 12화 엔딩은 정말 제기준으로는 역대급같습니다. 천우희 배우가 어서와라는 대사를 하는 순간에 그 울컥하게 만드는 건..
선재는 워낙 언론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대서 거부감이 들 정도인데, 이 드라마는 조용하게 스며들어서 마무리짓는게 넘 좋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본방보다 넷플로 다 봤는데요.
처음엔 사기꾼가족과 초등력을 상실한 갑부 가족간의 심리극같은 느낌에서 울컥하게 만드는 가족드라마였네요.
특히나 12화 엔딩은 정말 제기준으로는 역대급같습니다. 천우희 배우가 어서와라는 대사를 하는 순간에 그 울컥하게 만드는 건..
선재는 워낙 언론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대서 거부감이 들 정도인데, 이 드라마는 조용하게 스며들어서 마무리짓는게 넘 좋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결말 또한 정말 눈물짖게 했고요
천우희 배우의 매력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