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영화 스크린 볼 수 있어 색다르네요.
우리나라에선 다소 생경할 수 있는 분야임에도 얼마전 상영된 <인생은아름다워>도 그렇구, 다양성면서 박수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_첫술에 배 부를 수 없지만. 나름 성공작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배우들 열연이 인상적입니다.
후시녹음?이여서 현장감이 당연히 못 미치겠지만. 추후에 돌비로 상영관이 확대되면 또 보고싶네요.
사실. 윤제균 감독을 좋아하지않지만. 도마 안중근의사를 뮤지컬 <영웅> 을 스크린으로
옮긴것만으로도 개인적으론 의미있는 시도였고 성공이라고 봅니다.
※ 포스터 20년으로 나온거 있는 거 보니
코로나로 인해 개봉시기가 조정된 것으로 보이네요.
영웅은 거의 모든 곡이 현장 라이브 녹음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