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알리미때 예매를 실패해서 다음주에 볼까 했는데 아침에 명당을 운좋게 겟해서
바로 보러갔습니다.
무코스토어에서 구매한 관람권을 사용해서 덕분에 즐겁게 관람했습니다.ㅎㅎ
용포프에서 트위스터스를 N차하니 진짜 재밌네요.
2.익스트림급의 모션강도가 아주 자기 일을 톡톡히 합니다.
이게 토네이도다라고 말하는 듯한 강한 모션에 영화를 다 보고 나니 아침부터 피곤이 확 몰려오네요.
진짜 미친듯이 날려줍니다.
카체이싱과 토네이도의 결합을 모션으로 체험하는 경험은 환상적이네요.
용포프는 진짜 끝내줬습니다.
3.토네이도 시퀀스에서는 진짜 원없이 천장에서 워터가 쏟아집니다.
해적 2에 버금가는 강수량이네요.
진짜 흩날리는 느낌이 제대로 구현됩니다.
4.티클러는 강하게 한 번 치고 가줍니다. 내심 걸판급 정도 나오지 않을 까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네요. 그래도 제대로 발목을 휘감아줍니다.
5.스크린X와 어우러지는 확장감은 좋았습니다.
화면비율이 좀 다양한 편이라 변환시 스크린X가 끊기는 구간도 있지만
분량은 꽤 나오더군요.
구름을 바라보는 시퀀스에서 내심 기대했는데 확장효과는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카체이싱과 토네이토 시퀀스에서 스엑장면이 자주 나와서 꽤 볼만했습니다.
6.무코스토어에서 구매한 관람권으로 휴일 조조회차를 제대로 즐겼네요.
피곤할정도로 몸을 뒤흔드는 4DX. 덕분에 굉장히 재밌게 잘봤습니다.
초강추합니다.
#무코스토어
이러면 더욱더 용포프로 관람하러 다시 가야하는데요 자리가 없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