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1을 넘 재밌게 봐서 그런지 2편도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넘 재밌네요.
1편보단 신선하진 않았지만 여배우의 연기와 ost. 끝까지 몰아치는 스토리와 잔인함은 만족스럽더라구요.
보기전에 점프스케어가 많고. 무섭다는 평이 많아서 불안했었는데 다행히 못 볼 정도는 아니였고.
영화 스토리를 떠나 ost가 넘 좋아서 영화 속 공연 장면을 계속 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네요.
근데 여주가 가수도 겸하고. 필모를 보니 알라딘 자스민 공주였네요..
왜 몰랐지; 그냥 이쁘고 노래 잘하는 배우로 알고 있었는데..
연기 넘 잘하네요. ost도 취향저격입니다.
기괴한 사운드와 ost 때문이라도 극장에서 보는걸 추천드려요.
아트카드+포스터+싱글콤보를 2천원에 즐기고 왔네요.
일요일까지 콤보 증정하니 보실분 롯데로 가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