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병원 때문에 연차냈다가
일찍 끝나서 12시쯤 도착해서 현장 접수로
14번으로 들어갔습니다...
현장접수 입장 시간 덕에 점심먹고
만화 까페가서 1시간 자고 일어난덕에
쓰러지지 않았나 봅니다 ㅋㅋㅋ
동영상으로 했는데 폰 용량으로 크리스와 폼만 건졌네요
아맥 더 수스쿼와 캣우먼 코믹스 34 이슈에 싸인 받은 스건 감독 님 싸인!!!!
아내분인 제니퍼 홀랜드는 오실줄도 몰랐는데 드레스까지 입고 오셔서 놀랐어요ㅡ
그리고 폼과 크리스 싸인
폼은 인생 두번째 싸인 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 건틀릿에 추가 된 크리스와 카렌의 싸인...
원래 카렌은 네뷸라 핫토이랑
건틀릿에 받을려고 했는데
건틀릿 성공했어요!!!!
근데... 제 건틀릴 보고 OH! COOL 하시고
만져보시고
다른분들 싸인하시느라 넘어간줄 알았는데...
한 10분에서 15분 뒤에 눈치 챘어요...
배우가 암살자 캐릭을 연기하는게 아닌
암살자가 암살자 역활을 연기 하는거였습니다...ㄷㄷ
그리고...성길이형 싸인!!!
와... 맨 앞줄에 있었지만 못받는줄 알았는데
같이 계신 일본 팬분 덕에 받았다고 봅니다
싸인 받을때 너무 흥분해서
OH!!!!S!!!(차마 나머지 hit는 말하지 못했어요...)
를 남발했네요....
이때 혈당치가 확 떨어지는 느낌이...
폼은 2년전 한국 코믹콘에서 받았습니다 ㅎㅎ
힘들었지만... 인생 업적 달생한 느낌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