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엘리멘탈>이 인생 애니가 되어 졸지에 웨이드가 에어볼 게임을 따라다니는 것마냥...

덕질을 미친듯이 하며 폭풍 다이어그램을 만들다가 그 파도에 휩쓸려 넉다운됐습니다. 

간단하게 4~5부작으로 기획했다가... 7부작으로 늘리게 되면서, 요건 잠시 쉬어가는 리뷰라는... ㅋㅋㅋㅋ 

디쇽! 극장에 걸려서 빛날때 함 즐겨보아요~ :)

 

엘리멘탈p10',',.jpg

 

[시리즈 구성]

(1) 오프닝 : 음양오행설과 상생&상극의 기초원리
(2) 본편1 : 물과 불의 상호작용 > 엠버의 성장환경

(3) 본편2 : 물과 불의 궁합분석 > 웨이드의 문제적 상황

ㅡㅡㅡㅡㅡㅡ <인터미션/디쇽!> ㅡㅡㅡㅡㅡㅡ

(4) 본편3 : 오행의 순환 > 엠버의 수해대책과 중화 
(5) 본편4 : 오행의 균형 > 공기와 흙의 정체

(6) 본편5 : 웰컴~! :) > 비비스테리아의 의미
(7) 엔딩 : 한국의 상징, 태극기(음양+4괘)에 담긴 대자연의 원리 
(8) 쿠키 : 유교의 원리로 읽는 기독교(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

 


엘리멘탈은 4원소이야기인데, 갑자기 왠 음양 5행이냐 하신다면? 
발생한 시기도 기원전 4c로 엇비슷하기도 하지만, 
환경이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그 구성물질/원소와

환경생태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원리에 대해 다룬 

동서양의 과학철학이란 점에서 서로 유사한 점이 매우 많답니다. 
 

Fire/火, Water/水, Earth/土  셋은 동일하지만....
4원소 중에서 Earth를 비롯한 생명체인 (5행)이 합쳐져있으니,

갯수의 차이점은 손쉽게 받아들이실거고, 
4원소에는 5행엔 없는 Air가 있는데, 이 이론이 연金술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 
Air가 상충하는 문제만 해결을 하신다면 아마도 그 경계가 더욱 잘 허물어지겠군요. 

작품속에서 이 둘을 서로 비슷하게 바라보신다면,

의외로 잘 이해되는 포인트가 있으실 겁니다. 
을 담은 유리구슬과 비슷한... 비비스테리아전시관 앰버를 담은 에어버블같은...?ㅎㅎㅎ

Air는 에어볼, 에어벌룬, 에어튜브, 에어버블, 에어홀 등으로 끊임없이 등장 하게되는데...

전에 궁합편에서도 간단히 다루긴 했지만, 
실제 정체는 본편4에서 추론해볼게요~ 

 

+++엘리멘탈0★_1.불(오행).jpg

+++엘리멘탈0★_2.물(오행).jpg

 

이 작품은 원소 간의 상생-상극관계를 떠올려보시면,

더욱 명확하게 구조가 읽히는 측면이 있습니다. 

즉, 불인 엠버와 물인 웨이드만 보지 마시고 

이들이 속해있는 환경의 속성들을 보셔야만 그 관계가 제대로 보인답니다. 

"Take a Breath~!, Make a Connection~!"

 

++간지1',.jpg

 

지난번 물과 불의 궁합 리뷰에서 알 수 있듯이... 
너무나 다른 상대가 자기 인생에 들어옴으로서,

서로의 현재 오행상황의 문제점이 해결되고, 

모든 오행들이 미래의 방향으로 제 갈길을 찾게된다는 이야길 했는데요. 

*남/녀는 가족관계(육친) 설정하는 기준이 다르니 주의!

 

++간지2',.jpg

 

의 미래는 나무에 대한 노이로제를 극복하고,

부친의 노쇠함(과거)과 자신의 적성(미래) 사이의 양가감정을 보다 진취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서...

유리/금속을 활용하여 빛나는 자아실현을 이루고, 의 세상을 아름답고 생동감있게 흐르게 하는데 있습니다. 

 

++간지3',_1.jpg

 

 

이 가득한 세상, 혹은 웨이드의 미래는 뜨거운 땅 출신의 이민자를 받아들이면서, 

마마보이 같은 퇴행과 마구잡이로 떠도는 덕질과 흙에 갇히는 트라우마, 즉 방랑끼를 극복하여....

과거의 추억에만 빠져드는 고립에서 빠져나오는데 있습니다. 

특히 아버지의 부재로 엉망진창이던 모든 오행의 방향이 불을 만남으로서 빛/갈길을 비추게되어...

초점(focus/point)과 열정(flame)을 되찾게 되지요.  

 

+++엘리멘탈2★_3.오행순환_1.jpg

 

한편, 이 작품은 기준으로 오행이 순환하는 과정인 

계절의 변화를 줄거리에 그대로 담아내어...  

물의 나라가 엠버네를 받아들임으로서,  

이땅에 이 찾아온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부턴 본편3 이후에 풀이할내용이랍니다~ 이글은 맛보기라는...!)

 

어쩌면 유교의 나라, 한국 태극기에 담긴 대자연의 원리를 이용하여...
기독교의 나라, 미국의 성경 속에 담긴 창세기 1장 천지창조를 재해석하고 있는 느낌마저 드는군요.  

한마디로 이민자 가족이 이민 온 새로운 나라의 체계 안에 진정으로 풍덩 뛰어들어가는 이야기지요. 

+++엘리멘탈2★',_5.오행순환-0단계.jpg


한편, 물의 나라에선 에어볼 게임이 마치 하나의 종교인것 마냥 엄청난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데 반해...

불의 나라에는 매니저 게일의 이름같은 적란운의 폭풍이 덮쳤는데요.  

불의 나라에선 사이클론이 재난상황인데 반해, 

물의 나라에선 사이클론이 경기장 이름인 것도 꽤 신선했습니다.  

배의 파도로 인해 흘러넘친 물에서 웨이드가 아버지의 냄새와 비슷한 오일 냄새를 맡았다는 것 또한...

상당히 의미심장해보였구요. 

(이건 본편4에서 풀어볼게요~)

+++엘리멘탈2★_7.기독교,이슬람.jpg

 

마치 4대문명 중 지역적으로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뿌리를 두고있는...

기독교/이슬람간의 고귀한 종교적갈등, 여러 재난들이 

알고보면 사소한? 오일 문제 때문이라는 걸 꼬집은 듯한 묘한 기분도 듭니다. 

불의 나라 모습이 꼭 중동같아 보였던 건 저 뿐일까요? ㅎㅎㅎ

 

무엇보다 비비스테리아는 얼핏보면 두 종교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유대교의 성경(창세기)에 나오는 에덴동산의 생명나무를 의미하는 것도 같지만...
(참고로 북유럽신화의 위그드라실이나 한국 단군설화의 신단수처럼 전세계 많은 나라들이 세계수 설화를 가지고 있음.) 

한중일 동아시아북미에 동시에 자생하는 한 나무의 학명을 따와서...

이 영화의 주제를 관통하는 굉장히 의미심장한 꽃말을 외치고 있답니다. 

그건 바로... 갓태어난 엠버에게 아빠가 말해주는 첫대사인데요. 
아래 다이어그램에 넣어놨으니 함 찾아보세요~ ㅎㅎ 

(비밀은 본편5에서 풀어드리겠습니다~)

+++엘리멘탈2★_5.오행순환-7웰컴.jpg

 

덧1.

그나저나 아슈파는 한국어 아빠가 그 기원이라는 감독님 인터뷰를 봤는데,

박소(큰절)디숔(인생/봄날을 즐겨라?!!)은 도대체 어원이 뭘까요?!
구글번역기에 "디쇽/dishok" 을 수차례 발음해보니

힌디어로 "접시" 라고 찾아주던데...

दिशोक

(어라...? 설마 진짜 이건가?)

혹시 "불꽃을 담은 그릇 =인간" 이란 뜻이라면, 
그리스-로마 신화 중에서 흙을 빚어 인간을 만들고 불을 건네 줬다는 프로메테우스 이야기...?!

박소는 설마 감사함에 머리를 박소?!! ㅎㅎ
(에잇?! 못찾겠다 꾀꼬리! 오피셜을 풀어달라~!!)

 

덧2.

여튼 부디 이 작품을 마냥 어린이용이나, 

로미오와 줄리엣식 로맨스물로 치부하지 마시고...

이민자의 적응과정과 자아실현, 이를 받아들이는 환경생태계의 균형을 기원하며, 

동-서양 / 기독교-이슬람 / 인도-그리스 신화들을 모두 아우르는...

굉장히 철학적이고도 멋진 작품이라는 걸 알아봐주셨음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픽사치고 내용의 깊이가 얕다며... 

banned!(출입금지야!) 당할 땐, 
panned!(아이고 죽겠다~!) 하는 심정이 되고,

아빠가 아닌 (슈)파!/아쉬파(ㄹ)!의 심정으로
temper/열이 확 올라서 리뷰를 쓰게되었다는...ㅎ

 

14-7.jpg


이상, 전통을 고수한 엠버의 아(슈)버나드 와

건축가 출신인 웨이드의 엄마 브룩의 시점에서...

우리 귀한 며늘아기이자 딸내미 엠버 루멘의 이야기를 이쁘게 받아들여주시길 기원하며...

 

17-5.jpg

*참고로 제가 이작품을 덕질하게 된 계기는...

<한국 건축사> 수업에서 전통풍수 배울 때 음양오행설을 꽤 재밌어한 건축과 출신에, 

환경계획 분야에 있으면서 환경미학 관련하여 4원소 기반의 바슐라르의 책 <공간의 시학>에 영향을 받아 논문쓴 적이 있기 때문이라는...힛!
 

부디 반짝이는 tempered glass(강화유리)를 통해 음양오행설을 투명하고 아름답게 한번 보시고, 
서양의 4원소설과 동양의 음양오행론은 서로 어울릴수 없다는 편견의 벽을 마침내 깨부셔보시길...

 

16-1.jpg

+++엘리멘탈2★_6.오행순환-1-3단계.jpg


또한 무코님들의 마음에 공간을 열어, (spring)air(동양철학의 기운)가 불어넣어지길 바라면서... 

 

+++엘리멘탈2★_6.오행순환-4-6단계.jpg

 

 

그럼 이만 한숨돌리고 다음 이야기인 수해방지 대책과 중화편을 이어서 쓰러...
음양오행설 시리즈를 다시 열어 봄!(open-up) 니다. 

 

18-3.jpg

 

"Take a Breath~!, Make a Connection~!"
 

[시리즈 완료]

(1) 오프닝 : 음양오행설과 상생&상극의 기초원리
(2) 본편1 : 물과 불의 상호작용 > 엠버의 성장환경

(3) 본편2 : 물과 불의 궁합분석 > 웨이드의 문제적 상황

ㅡㅡㅡㅡㅡㅡ <인터미션/디쇽!> ㅡㅡㅡㅡㅡㅡ

에 이어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시리즈 예정]

(4) 본편3 : 오행의 순환 > 엠버의 수해대책과 중화★
(5) 본편4 : 오행의 균형 > 공기와 흙의 정체
(6) 본편5 : 웰컴~! :) > 비비스테리아의 의미
(7) 엔딩 : 한국의 태극기(4괘)에 담긴 대자연의 원리 
(8) 쿠키 : 기독교(창세기)에 담긴 4원소설과 천지창조

 


profile Nashira

밀리터리, 역사장르와 아드레날린+광활한 풍경+저음 사운드를 사랑하며,

건축+도시, 음악영화에 관한 글을 쓰곤합니다. 

https://brunch.co.kr/@nash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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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카시모프 2023.06.27 14:18
    재미있는 상상입니다 ㅎㅎ 정리하시기 어려우셨을텐데 잘 읽었습니다.
    다만 유리는 왜 금(金) 성질일지 조금 궁금합니다. 물론 나무로 만들어지면 무조건 목, 쇠로 만들어지면 무조건 금은 아니라는건 알지만... 유리는 모래(규소)를 녹여 만드는거라서 토의 성질 아닐까 했거든요. 음양오행 전문가가 아니라서 여쭈어봅니다~
  • @카시모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Nashira 2023.06.27 15:54

    오~ 흥미로운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유리, 석영은 흙에서 광물로 넘어가는 단계중 광물에 더 가까운 상태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더 쉬울듯 합니다.
    동양은 5원소가 아닌 5행(움직임)인지라, 명리학에서는 흙이 불에 반응해 비옥해지는 단계를 넘어서 단단하게 굳게되는걸 금속으로 보거든요.
    표면에 물이 흘렀을때 흡수한다면 흙, 흡수하지않고 흘러내린다면 금속이라고 보심 될듯요.
    참고로 태극기 4괘중 건(하늘)에 해당하는 오행이 금이더라구요.
    이때 금은 금속(광물)이기 보다는 별(천체)을 의미하는거라 air와 유사하게 하늘을 은유한다고 느꼈습니다.

  • profile
    캡틴스노우볼 2023.06.27 16:05
    내공가득한 엘리멘탈 시리즈 잘 읽고있습니다. 찬찬히 읽어도 100% 다 이해했다고 하기엔 어렵지만 ㅎㅎㅎ 아주 재미있어요. 앞에 1, 2편을 읽고 엘리멘탈 2회차를 하니 새롭게 보이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정리하시기 힘드셨을텐데 작성자님 리스펙합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대해봅니다👏👏👏
  • @캡틴스노우볼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Nashira 2023.06.27 16:23
    아앗~ 최대한 쉽게 쓰는게 지상과제였건만... 그래도 재밌게 읽으셨다니 천만다행입니다. ㅎㅎㅎ
    저도 아직 2회차밖에 못했는데... 담주쯤 시간이 나면 돌비로 볼까 싶군요.
    (코엑스는 제발 돌비관 좀 나눠주길...ㅜㅜ)
  • @Nashir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캡틴스노우볼 2023.06.27 16:24
    쉽게쓰신거 맞아요 ㅎㅎ 완벽히 이해 못한 제가 문제입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얼추...? ㅎㅎ
  • @캡틴스노우볼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Nashira 2023.06.27 16:41

    다행이네요~ 안그래도 여기저기 주변에다 입소문내고 있었는데, 엘리멘탈이 역주행하는거 같아 요즘 넘나 기쁘답니다. 어헝엉ㅜㅜ (사소한 것에 기쁨을 누리는 크라잉게임 중...)

  • 언더덧 2023.06.28 00:47
    아직 엘리멘탈 안봤습니다만 무코님 글 보면서 이번주에 꼭 보겠다는 다짐을 💪
  • @언더덧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Nashira 2023.06.28 00:58
    오옷~~~ 스포글인데도 영업이 되다닛!!
    이 영화가 흥하길 바라는 소기의 목적이 달성되고 있군요. 예에~~
  • profile
    체피리그렌스 2023.06.28 23:56
    픽사 하위3편이라던 유툽 봤습니다. 너무 뻔한 주제의식을 너무 직접적으로 빗대어서 픽사답지 않다는 평이더군요. 그말이 일정 맞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생각들을 구현하는 방식이나, 상상력의 형상화가 저는 너무 새롭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무코님의 덕질을 응원하며 열심히 따라 읽어보겠습니다! 사실 한번에 이해 안되는 내용이라 여러번 읽고 있습니다🤣
  • @체피리그렌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Nashira 2023.06.29 00:16
    오옷~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 영상보고 속상한 맘에 시작한 리뷰긴 하지만,
    솔직히 주제의식은 고전에 가까운 내용이긴 하지요.
    다음편이 절정부라 더 어려울 수도 있는데...
    아아... 이걸 어떻게 써야 쉽게 읽힐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더하고 있다는...ㅠㅠ
  • profile
  • @색유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핫~ 그....그러셨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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