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 로또 날라가고 남과 북이 대립하다 병사까지 바꿔가면서 협상하는건 꽤 재밌었습니다.
근데 후반부에 뜬금없이 폭죽터지고 남북끼리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하는건 좀.. 헛웃음이 나오더군요..ㅎ
전체적으론 약간 재밌는 팝콘영화 정도 되는거 같고 뒷부분은 좀 아쉬웠던 작품이었습니다.
극한직업 급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그정돈 아닌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초중반 로또 날라가고 남과 북이 대립하다 병사까지 바꿔가면서 협상하는건 꽤 재밌었습니다.
근데 후반부에 뜬금없이 폭죽터지고 남북끼리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하는건 좀.. 헛웃음이 나오더군요..ㅎ
전체적으론 약간 재밌는 팝콘영화 정도 되는거 같고 뒷부분은 좀 아쉬웠던 작품이었습니다.
극한직업 급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그정돈 아닌거 같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