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대 많이 하던 작품이라 2주차 동돌비로 관람했네요
중반부가 조금 길다 싶은 느낌이 살짝 들었지만, 끝나고 나서 곱씹어보니 파트2를 위해 필요한 이야기들을 충분히 보여준게 오히려 나은것 같다 싶기도 하더라구요ㅎㅎ
물론 일사의 퇴장은.. ㅠㅠ
얼른 파트2 보고싶네유
2. 밀수
올해 빅4라 불리던 작품 중 가장 먼저 개봉한 밀수!!
광복절 연휴가 되어서야 관람했어요
배우님들 라인업과 더불어 무코님들 반응도 괜찮아서 더 기대했네요
일정을 빨리 잡지는 못했어서 그나마 간신히 앞쪽 자리 잡았네유ㅎㅎ
바다 속 수중액션이 시원하게 느껴졌고, 배우님들 연기도 역시 👍
언제나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시지만 특히 김혜수, 염정아, 김종수, 박정민 배우님이 기억에 남았슴다
3. 달짝지근해: 7510
따끈따끈 오늘 오후에 관람하고 왔슴다ㅎㅎ
유해진 배우님표 코미디라 그 자체만으로 기대가 되었는데, 완벽하지는 않아도 충분히 웃기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빅4에 달짝지근해까지 빅5 ㅇㅈ입니다!!
상영관과 시간대가 그리 많지 않은 영향도 있겠지만 오늘도 매진이었고, 역시 코미디 장르는 많은 사람이 함께 웃으면서 볼수록 더 즐길수 있는 것 같아요
유해진 배우님표 코미디가 주는 익숙함과 편안함에 로맨스를 얹은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니
조금 더 상영관도 많아지고 흥행했으면 좋겠슴다!! ㅎㅎ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여유가 좀 없었어서
아직 못 본 작품들이 많은데 일정 잘 짜봐야겠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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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수 여름에 굉장히 잘맞는 영화였습니다.
3. 제가 로맨스 장르를 안좋아하다보니 아무래도 취향상...^^; (까메오?들은 엄청 인상적이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