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가 좋아요
박보검이 잘생기고 수지가 너무 이뻐요
👎
ott 드라마로 천천히 이야기를 풀었음 더 좋았을것같아요
좀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화씩 차근차근 빌드업했다면
좋았을텐데요.
초반에 저도모르게 울었습니다. 일주일전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동물을 이렇게라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전혀 슬프지 않은 장면임에도 꺼이꺼이 울지않으려 힘들었어요.
그렇게 더 울준비 하고있었는데,.. 왜 슬프지가 않죠
얼마없는 사연을 깊게 풀지도 않으면서 쓸데없는 장면으로 질질끄는 느낌이라 지루했습니다.
나중엔 하품과 함께 나오는 눈물을 끝으로 나왔습니다.
이 좋은 소재로, 이 좋은 배우들로 안타까워요
후반 CG는 .... 앤트맨생각도나고 중국판타지영화 느낌도나고 그렇네요.
1/5
+ 약스포로 제목 바꿨습니다.
죽은이를 복원(?)하는게 스포일수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