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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보면서 정말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좋았던 부분이야 너무많지만 일단

 

카빌 울버린, 판4 크리스, 로라, 엘렉트라, 블레이드, 겜빗 등등 카메오 폭격이라 너무 좋긴 했는데 팬 아니면 좀 힘들겠다? 싶을 정도였구요ㅋㅋ

 

특히 채닝의 겜빗은 그동안 나온다 나온다 말만 많았던 캐릭터라 등장하는 순간 아 드디어 나왔구나 싶었고 대사나 액션에서도 그동안의 한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더 매력있게 다가온 것 같아요. 그리고 얼마전 개봉한 '플라이 미 투더 문'에서도 봤던 얼굴이라 그런지 더 반가웠네요.

 

또 영화의 마무리에서 데드풀이 tva에 부탁해 보이드의 4명을 도와주는 내용이 나오면서 이후 mcu에서 이 4캐릭터를 활용할 여지를 남겨논것 같아 이부분도 좋았습니다.

채닝의 겜빗을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profile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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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CD 2024.07.24 17:43
    채닝 테이텀은 갬빗 날아가면서 트라우마 생겨서 마블 영화 보기 어려울 정도라고 했다던데 이번에 소원성취 했길 바랍니다 ㅎㅎ
  • @DCD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입구 2024.07.24 17:46
    정말 보면서 너무 반가웠어요ㅋㅋ
  • profile
    카카오 2024.07.24 17:48
    저도 첨에 채닝 테이텀인거 못알아 보고 그냥 닮았다는 느낌 정도로만 긴가민가 했다가 무코에서 채닝 테이텀이라는 거 알고 아~ 했었어요 ㅋㅋㅋ
    로라가 나온다는 걸 유튜브 요약영상에서 유튜버가 언급해서 감동이나 놀람이 반감된거 같아서 아쉬웠는데 영상 볼 때도 앗.. 싶긴 했달까요.. 물론.. 그 로건과 이 로라의 관계로 보면 안되는 거라서 그런건가 싶기도 했지만요..
    마지막에 다 같이 함께 하는 모습 보니까 가오갤에서 가오갤 멤버들 뿐만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 같이 지내는 장면도 떠올라서 훈훈하더라고요 ㅎㅎ 아, 그러고보니 데드풀3에서 댕댕이가 뛰는 장면이 어딘가 익숙하다 했더니 가오갤3에서 나온 강아지? 가 뛰는 장면이랑도 비슷했던거 같네요?!
  • 아라몬드 2024.07.24 18:59
    엄청 나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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