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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연인

너와 사랑한 시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3편을 봤습니다

 

죽어버린 연애세포를

깨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재생불가네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

 

 

-만인의 연인

제목만 보면 달콤한 로맨스물 같지만 드라마 성격이 강함. 독립영화인데 러닝타임이 왜이리 긴가 했지만 지루하지 않음. 한국사람이라 그런가 정서에 잘 맞아서 괜찮게 관람.

 

-너와 사랑한 시간

여배우가 예쁨. 스토리는 중반쯤부터 예측이 가능해서 점점 지루해짐. 언제 끝나나 기다리게 되던데.. 우는 관객이 있긴 했음. 대만이 아니라 중국 제작이던데 볼 때는 대만 느낌.

 

-오늘 밤 세계에서

너사시와 비슷한 줄거리지만 훨씬 재밌게 완성. 원작이 있던데 덕분인지 일본물 특유의 유치한 장면이 없음. 배우들 팬덤이 강한지 관객이 가장 많아서 놀람. 셋 중 하나만 본다면 이거.

 

 

추운 날씨라 집에서 쉴까하다가 서쿠를 다시 옮길 자신이 없어서 그냥 봤네요 ㅋㅋ

근데 놀랍게도 세 작품이 중간 분위기 전환포인트가 있는데 똑같은 방식으로 처리했더군요. 결국 충격요법인가.. 그 방법 밖에는 없나.. 식상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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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알콩 2022.12.01 22:19
    저는 오세이사 보고 너사시 봤는데

    너사시가 더 맞았네요 멜로 스러워서 ㅎㅎ

    오세이사가 멜로성향이 얕다가 아니라 힐링에 집중하는느낌이 나서

    다만둘다 만점넘어서 주긴했습니당 ㅎㅎ
  • @내알콩님에게 보내는 답글
    히즈 2022.12.01 22:25
    취향껏 골라서 보라고 비슷한 소재가 동시에 개봉했나봐요. 배우 외모는 너사시가 제일 취향이었어요. 멜로는 역시 화면빨이 중요하잖아요 ㅋㅋ
  • @히즈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알콩 2022.12.01 22:35
    딱 중화권에사 선호할 외모였죠 ㅋㅋ
  • 윤하 2022.12.01 22:33
    만인의 연인이랑 청춘시련 궁금했는데
    청춘시련도 보셨나요?
  • 바닷마을 2022.12.02 02:17
    공통적인 충격요법이 있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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