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브 가봐야지 말만 하다가 오늘 다녀온…
마침 고레에다 감독 특별전 진행중이라…
어제에 이어서 두편을 뚝딱 보고왔습니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나 <태풍이 지나가고>
둘다 가족에 관한 이야긴데…
생각해보니 고레에다 감독이 가족 관련 또는…
유사가족 같은 영화를 참 많이 만들었더라구요
두편 다 카트린느 드뇌브랑 키키 키린이 중심을
잘잡아줘서 몰입하면서 감상했습니다…
두편 봤더니 초록초록한 특별전 포스터 주던데
얇아서 좀 아쉽던…결국 가져오다 구겨진…ㅠㅠ
세편 보면 엽서세트 받을 수 있어서 연휴동안
한편 더 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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