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인사 참석하더라도 절대로 말을 못걸어서 얌전히 앉아서만 수십번 봤던거 같은데 이전 침범때 이설 배우님께 팬서비스 한번 받고 나더니 막혀있던 혈?이 뚤린건지 이제 적극적이지만 작은목소리로? 어필을 하게 되었네요ㅎ
처음이 어렵지 이후로는 뭔가 편해진 느낌이 있습니다. 어제는 무대인사를 2탕이나 뛰었네요ㅋ
바이러스 영화는 아쉬웠지만 무싸로 예매해둔게 있어 배두나 배우님 보러갔는데 같이 셀카 찍어주셨어요~
배두나 배우님 거의 끝열부터 한참 팬서비스 해주시면서 내려오는 긴 시간동안 김윤석 배우님은 밑에서 계속 뻘줌하게 서계시는거 같아 아쉬웠지만요ㅠ
파과는 너무 재밌게 봐서 정가로 예매해서 주말 원정을 다녀왔는데 자리 선점이 안좋아서 신시아 배우님은 멀리서만 봤지만 김성철 배우님께 싸인도 받고 옥자연 배우님과 셀카도 찍어 너무 좋았네요~
문제는 지금까지 찍었던 무인셀카들 보면 배우님이 직접 찍어주신 야당때는 흔들림이 없었는데 제가 찍은 배두나 배우님과 옥자연 배우님은 흔들렸더라구요ㅠ
주목되기도 하고 뭔가 바빠보이는 짧은 시간에 빨리 보내야 된다는 생각에 구도에 들어오면 초첨이 맞춰지기 전에 바로 찍어버려서인지 제 손이 떨려서인지 조금 속상합니다ㅋ
다음번에는 구도에 들어오더라도 조금의 여유를 갖고 1~2초의 여유를 가져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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