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도 엄청 화려하고 평도 좋아서 [3학년 A반: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를 봤는데...중독성은 엄청 강한 드라마인데 뒷부분 이야기가 정말 논란이 있을만 하더라고요ㅋㅋㅋ(이야기의 뒷부분이 어떤 분들에겐 엄청 허무했을거 같고 아님 납득하신 분들도 있을던데 결론은 시간 엄청 잘가는 일드였어요)
스다 마사키,나가노 메이,모리 나나,이마다 미오 등등 지금 잘나가는 일본 20대 배우들 총집합 드라마.
뒤늦게 일드의 전설이라는 [리치 맨,푸어 우먼]도 봤는데 역시나 오구리 슌,이시하라 사토미 비주얼만 봐도 너무 재밌었어요😁 로맨스 드라마인데 의외로 회사 이야기가 더 비중이 커서 의외였네요
드라마엔 ost 비중도 크다고 생각하는데 miwa가 부른 ost ヒカリへ가 나오면 평범한 장면도 분위기 있더라고요(역대급 ost 였다고 생각해요)
왓챠에 올라와서 봤던 [최애]는 로맨스+스릴러 조합의 드라마로 기대하고 봤는데 남주,여주 사이의 통하는 그리움과 감정이 더 중요한 드라마여서 의외였고 그 의외성이 맘에 들었어요. 대사들도 독특했고요.
역시나 우타다 히카루가 부른 ost 인상깊었고요.
[딸바보 청춘 백서]는 밤에 편하게 맥주 마시면서 보기 좋은 나쁜 캐릭터가 없는 무해한 작품이어서 보기 편했어요. 웃기기도 웃겼고 시간도 잘가고 무엇보다 7화가 완결이라 부담도 없어요.
아주 약간 데이트 폭력이나 성범죄 묘사가 있다는건 참고하세요
이 드라마들 전부 다 왓챠로 봤는데 계속 인수 소식이 들려서 걱정이네요😥(왓챠 너희들 버틸 수 있는거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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