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누최를 보고 나니 좀 화가 나더라고요(타싸 언급 죄송합니다)

다른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 영화만큼은 절대 그 곳에서 시사회를 진행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신 분들은 제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가실 것 같아요. 

50석을 그렇게 채우느니, 현장에서 충당하는게 나을 정도로 자리가 아깝게 느껴지더라고요. 

진즉에 문의드렸는데 그린나래 관계자 분들 알고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