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몇년씩 걸려서 만들었을까 싶네요..
시즌 1에 비하면 전혀 감칠맛이 없는 인스턴트 식품 같습니다..
준비해둔 재료들은 많았으나 맛깔나게 살리지도 못하고 제대로 다 쓰지도 못하고 버린 느낌입니다.
오히려 이게 시즌1이고 시즌1이 시즌2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마무리 시즌인 시즌3를 위한 발판으로 밖에 생각이 안되는데 딱히 시즌3에 대한 기대도 없어졌습니다.
아마 다 보고나시면 엥... 뭐지? 하는 반응들이 꽤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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