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영화보면서 , 특히 아바타 보면서 이런말 할줄 몰랐는데 명작이라 불릴정도라 생각합니다
스토리 관련해서 말들이 많은걸로 기억하는데, 단순한 스토리라인이에 집중할게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와 세세한 감정과 대사에 집중하면 정말 잘짠 대본이라 느끼실것으로 생각합니다
1편의 오마쥬, 그리고 서사가 2편은 너무나도 잘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속편에서는 다수의 인물들이 등장하는데요, 어느새 그들에게 이입을 할정도로 훌륭하게 녹아내었고, 정말 훌륭한 속편이라 생각합니다.
남돌비 사운드 출력도 훌륭해서 , 총을 쏠때 진동이 느껴질정도였습니다. 보실분들은 남돌비 강추드리며 최근 일련의 사태에도 위험감수하고 갈만한 메리트를 지닌 영화관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