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스티븐연이 어린시절 침팬지 사고를 겪었을때 자신에게 변명을 하듯 우호적이었던 침팬지와 잠깐의 교감후 무언가 확신에 차 있을때에 그 표정이 가장 인상 깊더라고요.
당근 이번에도 그 외계생물에게도 자신은 특별한 존재라 믿었겠죠?? 그러니 관람객 포함 직원들 심지어 가족들까지 순식간에 말살 시켰으니 ㅎㅎ 다른 해석들도 보고 N차하면 더 재밌을 영화같아요!! 개인적으로 조동필 감독 영화 중 가장 좋았습니다 bb
저도 과거에서 다시 현재로 전환되면서
스티븐 연이 오묘하게 미소짓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