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11264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72b4fc6907bd4584c844f167e2a816c848e16286.jpg

 

 

 

확실히 조던 필 감독의 상상력은 진짜 인정해 줄만 합니다. 예측을 전혀 못 하겠더군요,

전작인 겟아웃이나 어스도 그랬고 이번 놉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굉장히 뭐랄까 신선했어요. 다양한 장르가 섞여진 느낌? 호러와 SF 그리고 약간의 히어로 요소도 들어있는 듯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순위를 주자면 1. 겟아웃  2, 놉 3. 어스를  주고 싶어요. 왜냐하면 이 영화에는 상징적인 부분들이 꽤 많은 것 같았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요소들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서 사실 보면서도 "저게 뭐야? 어쩌라는 거지" 싶은 부분들이 있긴 했습니다.  나중에 유튜브에서 해석이 올라오면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

 

사실 무감각파인 저로써는 놉 아이맥스는 크게 감흥이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쓰다보니 아이맥스로 보는 게 별로다 라고 적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 아이맥스로 보고싶은 분들은 보셔도 되요 저는 크게 상관이 없는 타입이라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ㅋㅋㅋ

아무튼 저는 조동필 감독 영화중에는 겟아웃이 제일 재미있게 봤고요. 놉은 아이맥스가 좋기는 좋았다는게 저의 소견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포스터는 꼭 받으러 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profile 토우쌍칼잡이

서이라 배우님 팬

 

포토카드 뽑는 것 좋아하는 사람.

 

영화, 게임, 키덜트.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시어도어 2022.08.17 20:05
    아이맥스 화면비를 이용한 연출은 좋았는데 딱 거기까지였어요. 기대보다 흥미요소는 별로 없는느낌...
  • @시어도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토우쌍칼잡이 2022.08.17 20:08
    오 맞습니다..., 흥미요소는 별로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었어요
  • @토우쌍칼잡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어도어 2022.08.17 20:09

    그래도 영화보고나서 생각할거리는 많더라구요. 이동진님도 그런점 때문에 고평가하신거 같아요. 흥행은...100만도 힘들거같습니다ㅠ

  • @시어도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토우쌍칼잡이 2022.08.17 20:11
    저도 유튜브에서 해석영상 좀 봐야겠어요... 조던 필 영화...너무 어려워요..ㅋㅋㅋㅋ
  • @토우쌍칼잡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어도어 2022.08.17 20:12
    방금 딱 이동진님 유튜브에 올라왔어요! ㅋㅋ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8343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805109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37528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40743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19059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9452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file 카시모프 2024.10.17 34674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52770 26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4] update 아맞다 2024.10.18 37214 35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4] 은은 2024.10.17 59956 55
이벤트 U+tv 모아 10일이상 출석하면 커피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2024.10.02 134212 13
후기/리뷰 (노스포)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를 봤는데... new
09:12 48 0
영화잡담 보통의 가족 궁금증 (강스포일러 포함) [4] new
profile W
08:55 149 0
영화잡담 <거룩한 밤: 데몬 헌티스> 프리퀄 웹툰 공개 newfile
image
08:45 129 0
영화정보 [스마일 2] 북미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2] newfile
image
08:33 223 3
영화정보 [명탐정 코난 : 1000만달러의 펜타그램] 10월 30일 4DX 개봉 [5] newfile
image
08:02 366 0
영화정보 <보통의 가족>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 newfile
image
08:01 132 0
영화정보 송강호 박정민 [1승] 1차 포스터 [3] newfile
image
08:00 484 3
영화잡담 3주차에도 계속되는 <조커2> 폭락 행진 [11] new
02:40 952 3
영화잡담 블룸하우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영화화 작업 중 [2] new
02:28 244 1
후기/리뷰 (약스포) 트위스터스 4DX 후기 - 예전 관람 [1] new
02:18 182 0
영화잡담 구룡성채... 낭만이 있네요. [2] new
01:13 399 2
영화잡담 스마일2 보기전에 스마일1을 귀찮아서 볼까말까하다가 봤는데 재밌네요 [5] new
01:04 360 1
영화잡담 한국 극장영화의 멸망에 베팅할 것인가. [1] new
00:37 982 5
10월 20일 박스오피스 [4] newfile
image
00:01 1191 13
후기/리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3:54 201 1
후기/리뷰 할머니가 죽기전 백만장다 되는법(안봤으면 어쩔뻔 했을까? 스포) [9] new
23:33 382 6
후기/리뷰 '블루 자이언트' 남돌비 보다가 눈물흘렸습니다 [5] newfile
image
23:17 738 6
이동진 평론가'보통의 가족'한줄평 [1] newfile
image
23:13 1265 10
영화관잡담 센텀은 언제쯤 정보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4] new
KG
22:34 551 5
영화잡담 김대명 데이즈드(DAZED) 화보 newfile
image
22:31 355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