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빅토리를 관람 하였습니다
원래 응원문화를 좋아하고 응답하라 시리즈의 팬이라 영화를 엄청 기대하고 관람하였습니다
어제 기준 에그지수도 99였고 기대치가 엄청 높았는데 그 기대치를 뚫고 나올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단 처음 댄스 장면부터 추억여행이 시작되었고 그 장면은 1999년도의 저를 떠올리게 해주었습니다
응원하는 장면에서는 저도 응원받는 기분이 들면서 함께 응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 옛날 좋아하던 노래가 나왔을 때는 마음속으로 따라부르게 되었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ㅋ
그리고 신나는 음악이 나올때는 진짜 몸이 움직이고 싶어하는걸 겨우 참았네요 ㅋ 오랜만에 밤사 가고 싶다는 생각이.. ㅋㅋ
캐릭터들도 한명한명이 모두 잘 만들어졌고 러블리했네요 ^^
영화를 보면서 영화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난 뒤 싱어롱 회차 바로 예매했구요. 개인적으로는 노래뿐만 아니라 춤도 출 수 있는 회차도 생기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10대 20대 분들은 어떻게 볼지 모르겠지만 30대 40대이신 분들은 다들 재미있게 보실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응원한다 내를 그리고 빅토리 느그를!!
노래 나오면 콘서트 보는것 같았구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