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이후에 바로 자막판으로 보고왔는데 이것또한 잘만들었네요 ㅎㅎ
이번 작품에는 성우진에 플로렌스 퓨, 올리비아 콜맨 등도 합류하였고 해외평과 국내 시사회평이 좋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역시 기대만큼 재밌게 봤습니다
전작을 안봤어도 크게 못따라갈 부분도 없어보이고 이야기는 복잡한건 없지만 감동과 교훈을 주기에 충분하며 화려한 액션 연출과 비주얼들로 눈을 사로잡았네요. 전작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배드가이즈는 살짝 유치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껀 유치하다는 느낌도 안받았습니다. 새로 나온 다른 캐릭터들도 나름대로 매력 있고 웃음 지을 포인트들도 많고 귀여운 냥이들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애니메이션이네요! 추천드립니다
별점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