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보라 친구와 같이 본 <이매지너리> 시사회 후기

공포 영화 싫어하지만

다른 영화 볼 것도 없고

혼자 보는 것이 아니라서 마음을 준비하고 봤습니다.

(사실 귀여운 곰을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갑툭튀 장면 2개 정도 있었고

효과음때문에 많이 긴장했습니다.

주제는 '상상'과 관련된 영화라

영화보면서 상상의 꿈을 펼치실 수 있습니다.

(어릴 적 꿈꾸던 공간이 표현돼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야기는 전향적인 미국 스타일로 펼쳐져서 살짝 지루할 때 즘 효과음과 공포적인 분위기로 집중시켜줍니다.

친구랑 보면서 저도 놀란 부분이 있는데

친구도 조금 놀랐다고 하더라고요.(역시 고통은 나눠야 합니다.ㅋ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며

곰이 흑화하는 모습이 웃겨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