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록이 뭔지 1도 모르는 상태에서 블루 록 에피소드 나기를 관람했습니다
처음에는 두명의 축구 천재 콤비의 축구 이야기인가? 하고 흥미롭게 봤습니다
그러다가 블루 록에 들어가서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되기 위한 시험을 치는데.. 이 부분에서 당황스럽더군요 ㅋ
축구장에 있는 22명 전원이 공격수인 축구를 한다는게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
그래도 작화나 내용은 아주 좋았습니다 ㅋ
아.. 중간에 블리치의 이치고 같은 캐릭터도 나와서 혼자 웃었네요 ㅋ
마지막으로 갈수록 급마무리하는 느낌에 갑자기 끊어버리는 바람에 극장판 한편으로는 뭔가 온전히 본것 같지가 않았네요 ㅠ
블루 록 극장판은 뭔가 불친절하고 애니 팬을 위한거 같았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애니를 한번 보고싶긴 하네요 ㅋ
애니나 만화책의 팬이거나 극장판을 접해보고 애니나 만화책을 볼 의향이 있다면 볼만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