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너무 우셔서 ....
안우는 제가 좀 어색하게 느껴졌지만
푸바오 관심 있는 분들께는 따뜻한 기록으로
남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사육사님과 송사육사님의 인터뷰와
사연이 적당히 녹아진 기록물이라고 생각하심
될 듯하고 저도 너튭에서 종종 봤던 푸바오가 이렇게
인기가 많았구나... 누군가에겐 엄청 위로가 되었구나
느낀 영상이었습니다.
푸바오나 동물에게 관심없는 분들도
그냥 보실만한 다큐 형식의 영화구요.
누군가에겐 힐링 영상이자 치유영상일 수 있겠다
생각이 드는 다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