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싫어서 후기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지난 주말 종일 영화 다섯 편 달리느라고 피곤하기도 했고 자꾸 미룬 끝에 오늘에서야 올리네요
지난주 퇴사하고 첫 주말 조조로 관람하고 왔는데요 불호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전 호였습니다 완전 극호가 아닌 그냥 호였어요
저는 해외 이민까진 아니었지만 극중 계나 캐릭터가 한국에서 회사 그만두고 왜 해외를 택했는지 메세지도 공감됐고 계나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직장인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담긴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조조로 마음 편하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