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베테랑 2 끝내줍니다.
류승완 감독의 액션영화를 총결산하는 느낌의 작품였습니다.
베를린의 처절함과 짝패의 날것 같은 느낌을 굉장히 시네아스트적인 느낌으로 풀어낸 액션시퀀스들은 멋있고 끝내줬습니다.
2.간만에 격투액션에서 용포프가 신나게 날아주네요.
생각이상으로 모션이 맘에 듭니다.
기대도 안한 카체이싱도 있어서 후반부 아주 제대로 몰아치네요.
용포프 모션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3.워터 효과 화악 뿌려줍니다.
예고편에서 나온 시퀀스는 뭐 흩날려주네요.
방울질때는 제대로. 쏟아질때는 화끈하게 내리네요. ㅎ
4.격투액션에서 이렇게 티클러 많이 나오는게 반갑네요.
생각보다 티클러효과가 많아서 만족스럽습니다.
5.오프닝 시퀀스에서도 용포프의 느긋한 스웨이가 굉징히 안정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베테랑2 용포프는 만족스럽네요.
무코이벤트로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베테랑2 제대로 터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