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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 시사회 당첨으로 4dx로 미리보고

아이맥스로 2회차 했습니다.

(사전 시사회 스포 이슈로 조금 뜨거웠어서? 후기를 이제야 쓰네요)

 

1도 재밌게 봤었지만 개인적으로 2가 더 좋았어요.

 

굳이 이유를 찾아보자면 소재가 더 제 스타일 이라고나할까...

 

1은 상대적으로 좀 평면적인 스토리라 악역의 캐릭터에 많이 기댄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2가 복잡한 영화도 아니긴 하지만...)

 

대부분 아쉬워하는 오프닝은 저 역시 아쉬웠지만 다른 액션씬이나 사운드도 풍부해서 특수관도 충분히 추천 할 만 한 것 같아요.


profile 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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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호항 2024.09.22 12:55
    오프닝이 아쉽다는 건 평론가님 글에 공감한다는 의미?? 저는 그 감독님 특유의 오프닝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베테랑1에서의 빌런이 와 굳이 저렇게까지 한다고? 조용히 해결한다며 어린 아들 목격자까지 만들고?
    뭐 1편 빌런이 약쟁이+재벌이라 사법으로 처벌하기 힘든 사람이라고 통쾌하다 그러는데,
    사실 2편에서 솜방망이 처벌받는 놈들 저지른 죗값을 그대로 값아준 해치를 잡아낸 경찰이라 전 2편이 좀 더 취향이긴 했어요
  • @묵호항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미도 2024.09.22 13:03
    평론가글?은 몰라서 무슨말씀인지 모르겠고 그냥 오글거렸어요.

    화이팅 응원도 그렇고 도망가다가 어디 끼고 그런것들이 제 개그코드랑 한참 벗어나 있었고 오프닝 마지막 "밥 먹으러 갑시다~" 였나 쿨한척 하면서 하는 그 대사가 최악이였어요...
  • @미도님에게 보내는 답글
    묵호항 2024.09.22 14:01

    아 스레드에서 돌아다니다 본 글이 있는데, 그 응원하는 장면을 빌런이 서형사 가까이서 응원하는 거라고 해석한 사람 봤거든요? 생각해보니 어느 정도 맞는 듯…?

    "밥 먹으러 갑시다"는 베테랑 영화 세계관에서 사건 끝나서 시원하게 뒷풀이 의미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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