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더러운 돈에 손 대지 마라 봤습니다.
부국제 때 예매 못해서..ㅠ
열심히 살던(지금도 열심히 연기하시지만)
유태오 배우의 깜짝 등장에 반가웠네요ㅎ
대사가 없는 역이라 아쉬웠지만
그래서 캐스팅 됐을거 같기도 해서...
얼핏 아수라도 생각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짐승들 생각도 나고...
공교롭게도 둘다 정우성 배우 영화네요?
이런 느와르 치곤 신파가 좀 강해서 인지
15세 수준(국내 기준)에 맞춰서 인지
생각났던 영화들 보단 매운 맛이 덜 했지만
뭐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개인적으론 ott로 나왔으면 평가가 좀더 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ㅎ
굿즈가 하나도 없는 것도 조금 아쉬운...
그래서 다른 영화 굿즈를 챙겨왔습니다.
영혼 보냈던 룩백의 스토리북커버와 아이언맨3 포스터 수령했는데 확실히 아이언맨 포스터 중에 3가 떼깔은 제일 좋네요ㅎ 스토리북 커버는 스토리북보다 인기는 덜해서 다행히 퇴근 후 시간대에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