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평들보고 큰기대없이 배우님들 믿고 평타는 하겠지 싶어서 봤는데 이게 뭔가요...
극장에서 예고편 봤을땐 헌트의 동림 색출처럼 서스펜스와 박력있는 액션이 넘치는 작품일줄 알았는데 참... 초반은 지루하고 일제버전 스톰트루퍼와 무쌍찍는 주인공들을 보니 중후반부터는 계속 실소가 터져나와서 친구랑 그래도 꽤 다른의미로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미장센이랑 촬영은 좋은 부분들이 많던데 그 외에 각본이며 올드한 액션 연출?들이 너무 보여서 이게 참... 쉽지 않은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