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섭보단 재밌게 보았어요
일단 원작도 모르고 봐서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가 없었고요. 후반부 액션은 나름 화려하게 나온 것 같아요.. 이하늬 배우와 박소담 배우의 나름의 변신 인 것 같아요
근데 초반부는 진짜 쉽지 않네요...
밀실 스릴러를 기대했는데 정작 긴장감은 없고 영상미에만 집중해서 좀 졸렸어요..
그리고 설경구 캐릭터가 뭐지... 싶었어요...
영화시작하고 1시간 정도의 분량은 한 20분 안에 끌낼 수 있는 스토리였어요 ㅠㅠㅠㅠ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