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소재 하나로 모든 것을 퉁치려는 얄팍함.
좋은 점 : 블룸하우스판 처키를 꿈꾸려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입니다. 그것도 현대적인 처키를 위해 ai를 접목시킨 점이 영화의 주요 전개요소로 작동되면서 재미를 전달합니다.
아쉬운 점 : 모든 이야기의 인과를 ai 소재로 풀어내고, 가끔은 ai 하나로 다 때워버린다는 인상이 느껴지는 허술함이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이러한 것이 일관성도 부족해서 후반부에는 잉? 하는 장면도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쉬웠습니다.
영화의 장르적 재미도 호러보다 스릴러드라마에 가깝고, 영화 초반에는 장르적 재미가 덜해서 많이 졸았습니다.. 점프 스퀘어도 2~3번 정도로 그리 쎈 편은 아니라 겁 많은 분도 적당히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