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킹 어썸
한여름 밤의 꿈은 그렇게 끝나네요.
3시간을 완전 몰입하고, 샤젤이 드디어 약을 빨았구나
하면서 봤네요....
개인적으론 마고로비와 브레드 피트의 모습들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도 좀 겹치더군요 ㅎ
호불호는 갈릴거 같습니다.
그리고 든 생각. 돌비에서 다시 봐야겟다...
이상입니다
muko.kr/14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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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아 뭐야 이러면서 욕하다가 갈수록 빠져들게되더라고요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이 영화를 본 감정이 글로 정리가 안되네요… 뭔가 대단한걸 본거 같은데 추악한 것도 본거같고 화려하기도 하면서 여운도 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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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당시 쇠락한 무성영화 스타들을 연상시켜서요. 뭔가 그들을 위한 진혼가스런 영화같았습니다. -
@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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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는 특히 극장 가서 영화 볼 때의 모습이 <원어할>이랑 많이 겹치죠. -
@스필벅님에게 보내는 답글네네 그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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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할 2시간째에서 영사기 고장으로 강제 n차했는데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ㅜ
마고로비는 롯시 포스터만 기억나고 브래드피트의 지붕신과 불쇼, 황량한 곳의 집만 기억이 나네요 -
@바다숲님에게 보내는 답글ㅋㅋ 빵형 지붕씬 ㅗㅜ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