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굉장히 묘사가 직접적이고 사실적이네요
근데 그걸로만 끝났다면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일본판이였을텐데
이 작품은 아니에요. 확실하게 말하고자 하는 바를 보여줍니다.
이런 시선의 퀴어 영화도 존재하네요. 살짝 놀랐습니다.
보실 무코님들 계신다면 마음의 준비는 하고 보세요.
후기/리뷰
2023.02.02 22:19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 하드해요
muko.kr/142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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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감독의 분노 수위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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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totolove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런 류의 하드함은 아닙니다 ㅎㅎ -
@유코님에게 보내는 답글직접적이고 사실적을 제가 오해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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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무 좋더라고요...특히 감정선이랑색감연출이 좋았어요 직설적인건좀수위줄였으면더좋았었을거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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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이즈프리님에게 보내는 답글
일본 영화들 감정선 연기는 진짜 최고인거 같아요. 이번에도 보면서 남주 연기에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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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포스터나 사진 어디서 본거 같아서 이미 개봉한 줄 알았는데 개봉예정이네요?! 어떻게 그려지는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마음 먹고 봐야 할 정도로 세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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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기에 있었는데 진짜 참 곤란하더라구요 영화가 좀 ㅋㅋㅋ -
@김선호님에게 보내는 답글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걸로 끝났으면 야동이였겠지만 스토리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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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일본 bl 만화책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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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소설 원작인가 했는데 만화책 원작이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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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일본개봉때부터 수위가 타 BL보다 세다고 들었고, 주연중 한 명은 쟈니스 아이돌이라 들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
@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
ㅇ0ㅇ
찾아보니 칸자니쪽 막내 멤버분이군요
와... 그래도 아이돌인데 와.....
시사회 유의사항이 신기하네요 옆사람 쳐다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