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선호하는 굿즈는 뭐니뭐니 해도 역시 포스터지만 포스터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하자 안 생기도록 관리 하기가 좀 힘든 것 같아서 모서리 끝쪽이 약간 접혀져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오리지널 티켓은 부피가 작아서 그런지 눈에 확 띄어서 오티는 조그마한 하자도 용납 못하는 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오티 수령하러 가는 날이라도 되면은 다른 굿즈 받을 때보다 스트레스가 더 높아진답니다.. 혹시라도 직원한테 하자 있는 거 건네 받거나 대중교통 타고 집에 가다가 하자 생길까 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