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많은분들이 데드풀과 비교많겠지만
편견없이 영화만놓고 봤을때
초반에 이게뭐지싶었어요ㅎㅎ
포스터봐도 캐릭이 워낙많아서 정신없거든요.
근데 어느정도 머릿속에 정리되니
저도 기차에 탑승했습니다.
진짜 수많은 캐릭을 감독이 다살렸어요.
버리거나 버려지는캐릭없구요.
아맥에서도 다들 빵빵터지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청불수위...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예상한것보단
한두장면빼고 엄청 뇌리에박힐만큼 강하진않아요.
그치만 보시면 왜청불인지는 아실겁니다.
또 일본풍관련해서는..
사실 저도 우려하던건데 본뒤에
전혀걱정ㄴㄴ
일본이라는 문화와 정서적인 코드가
극에 재미를 더높여주고요
같이 믹싱된 일본풍 사운드가 굉장히 좋습니다.
영화자체적으로 ost가 자주나오고
극의 상황과 꽤잘맞아요.
그리고 화려한 색감적인것도 많아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스턴트맨출신 감독이고 브래드피트랑 같이
일했던분이라 제대로 뽑은것같구요.
모든게 음.. 다 유기적인 ...
뭐 보시면 압니다ㅋㅋ
탑건매버릭 보고난뒤 느낌(상영환경)이라
용아맥도 좋았지만
이거 돌비랑 4dx영화로 꽤죽일것같습니다.
바로 예매가요ㅋㅋ
쿠키는 1개고 거의바로나옵니다.
쿠키까지도 극자체이니 놓치지마세요.
저는 불릿트레인만 놓고보면 극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