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는 안하고 있었지만 나름대로 볼만했네요 제가 본 상영관에선 주변에서 웃음소리도 많이 들렸고요 웅남이 관람객 나이대가 대부분 어르신 인거 같았어요 육사오랑 비교하자면 그래도 육사오가 낫긴 해요 영화 직접 보니 막 깔만한 영화는 아니던데 평론가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웅남이는 킬링 타임용으로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3/5 점 정도네요
muko.kr/189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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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는 같이 보는 관람객이 많고 상영관 분위기가 좋으면 그나마 재밌더라구요. -
@W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는거 같아요 -
저도 생각외로 재미있게 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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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윈플렌님에게 보내는 답글
기대 안했어서 그런지 저도 볼만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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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 즐겨보긴 하는데 육사오도 취향에 안맞아서 크게 재밌단 생각을 못했었는데
웅남이는 기대를 안가지고 봤는데도 기대보다 별로여서 아쉬웠어요.
워낙 안좋은 얘기도 많이 나오고 하던 상황이라 될수 있음 영화가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와서 그런 소리들이
쏙~ 들어갈수 있었음 했는데 다 보고 나선 저 역시도 좋은 소리가 나오기 힘들겠다란 생각이 먼저....ㅠㅠ
극장안에 사람도 별로 없다 보니 상영 내내 한번의 웃음도 없이 너무 조용하더군요..;;
조금이라도 좀더 재밌게 볼려면 역시나 코미디 영화는 객석이 꽉 들어찬 상황에서 사람들이 다같이
좀 터져주고 해야 그나마 좀 재밌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