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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바쁘다보니 정말 일정내기가 힘드네요

 

그러다보니 또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 방문이었슴다

 

무엇보다도 이번 오스카를 앞두고 미리 감상하지 못한 작품들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 중 더 웨일 드디어 감상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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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부 즈음 조금 루즈한가.. 싶은 생각이 들긴 했으나 작품을 다 보고난 지금은 역시 필요한 요소였던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님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어린시절 티비에서 긴장하며 봤던 미이라의 프레이저 형님은 물론이고,

 

엘리역의 세이디 싱크 배우님의 연기도 몰입해서 감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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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엔딩씬의 찰리와 엘리 씬은 눈물이..

 

브렌든 프레이저 님의 오스카 수상으로 얼른 보고싶었던 작품인데, 늦게나마 축하를 보냅니다ㅎㅎ

 

앞으로 더 많은 작품들에서 좋은 연기 더 볼 수 있기를!!

 

 

P.S. 1

건강관리 제대로 하자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다른 의미로도 고마운 작품이었네유

 

P.S. 2

아 그리고 타이 심킨스! 잘 성장하고 있구나

 

P.S. 3

이제 이니셰린의 밴시 일정을 짜보려는데 상영관도 너무 없고 참.. 고민이네요

 

#더웨일 #브렌든프레이저 #세이디싱크 #오스카


profile KevinFeige

영화&뮤지컬&공연 덕후🙋🏻‍♂️

 

좋은 작품 얘기, 추천 많이 나눠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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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턴트맨마이크 2023.03.26 14:16
    마지막 희열이 있죠 ㅎㅎ 근데 대런의 그런 카타르시스를 주는 방식은 솔직히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 ㅋ 주인공 극악의 설정해놓고 나중에 희열을 주는 그런 스타일.. 그래도 분석적으로 보는 시각을 걷어내고 느낌과 감정으로 받아들이면 영화 자체는 좋았습니다.
  • @스턴트맨마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KevinFeige 2023.03.26 14:49
    공감합니다
    그저 느껴지는대로 감상하려 노력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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