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0
참 보고나니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습니다..
새삼 무서워지더라구요 인공지능이 자아를 가지게 된다면 어떤 세상이 올까
하지만 어디서 읽은 글에 인공지능이 감정과 욕구를 파악하고 자아를 가지게 될 확률은 원숭이가 마구자비로 자판을 두드려서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나올 확률과 같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인간 본인도 감정이 어떻게 생기는지 욕구가 뭔지를 정확히 파악 못했는데 어떻게 감정을 가르칠수 있을까요..
일요일 낮에 생각이 참 많아집니다ㅎㅎ
왓챠피디아 한줄평중에 인상 깊었던 평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