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무대인사 포함 오늘까지 무대인사만 총 3번을 갔는데 확실히 점점 인기가 많아지는게 느껴지네요!!
하이터치는 처음이라 엄청 긴장했는데요
통로열은 잡은 덕분에 안지호 배우님께 준비한 플래카드와 꽃다발, 편지는 다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카메라 동영상을 못켜는 바람에 배우님이 제게 감사 인사해주시는 것도, 가까이에 있는 모습도 못찍고.. 어버버하다 다른 배우님도 잘 못찍었어요..🥲
그 동안 먼발치서 뵙느라 가까이서 뵐 수 있는 오늘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속상하네요..
덕질도 해본 분들이 잘 아시는지 막 붙잡고 사인요청드리는데 부럽더라구요..장항준 감독님은 같이 셀카도 찍어주시고. 통로열 아니어도 최대한 손 잡아주시더라구요!
시간 다 됐는데도 배우님들 다 한분한분 눈마주치며 인사해주시고 팬서비스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하지만 바보같이 당황만하다 기회날린 제가 오늘따라 너무 밉네요 ㅠㅠ
아쉬운 마음에 부랴부랴 다음회차 예매해서 몇몇분은 가까이서 찍었어요! 혹시 왕십리 하이터치 첫회차에서 배우님들 잘찍으신분 계시려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