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볼 일이 있어서 내려온 김에 대전 씨집에서 인셉션 또 봤습니다. 갠적으로 왕아맥보다 좋네요. 포스터도 아직 꽤 있었습니다.
스탬프는 왕아맥은 보라, 여기는 파랑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잘 찍혀서 기분 좋네요 ㅎㅎ
그리고 슬덩 양장 노트 살 생각 없었는데 콤보로 키오스크에 있길래 걍 샀어요.
색상이 좀 더 빨강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인셉션은 역시 다회차가 진리네요.
지난번에는 음악은 신경 안쓰고 봤는데 오늘은 음악을 좀 더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