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상사와 피 조달을 위한 부하가 되어버린 렌필드를 다룬 영화인데 완전 B급으로 만들어서 마음에 드네요. 피가 난무해서 꽤 고어한 편이지만 아예 코미디 풍이라 청소년 관람 불가지만 괜찮게 볼만합니다.
백 년 이상 계속 가스라이팅을 당하다 자신의 고민과 비슷한 관계 상담 센터에서 피해자를 물색하는 것도 웃프고 가볍게 볼만한 코믹 슬래셔 영화라 너무 피가 싫지 않다면 팝콘무비로서 추천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나 니콜라스 홀트가 배역에 딱 어울리고 아콰피나도 여전한~
3.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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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anngabriel/223078349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