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전 시사회 가셨던 분들 후기를 보고 이건 4DX다! 해서 용포프를 열심히 티켓팅해서 개봉 당일날 보고 왔습니다. 보고나서 느낀건 기존에 마리오 같은 캐릭터들을 1이라도 알거나 관련한 게임들, 예를 들어 닌텐도 스위치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를 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영화도 재밌게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저도 정말 재밌게 봐서 요즘은 잘 안하게 됐던 닌텐도 스위치를 켜서 마리오카트랑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같은 게임들이 하고싶어지게 만들더라구요 ㅋ
(집에가서 오랜만에 몇 판 달렸습니다. 게임도 역시 재밌네요 ㅋㅋㅋ)
추가로 관람 후 필름마크만 받고 포스터는 소진되어 못받았는데 그럼에도 영화가 너무 만족스러웠던지라 돈이 아깝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꼭 4DX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