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슈퍼마리오 개봉일때,
강변CGV에서 4DX로 관람했어요 ~ !
영화의 스토리나, 감상등은...
이미 많은 분들께서, 후기로 남기셨고...
저는 4DX를 효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a. 샤방샤방, 반짝반짝 효과
- 제가 제일 만족했던 효과입니다 !!!
물음표 박스아시죠? 점프해서 주먹으로 치면,
아이템이 나오는... 타이밍이 정말 절묘해요!
점프~ 쿵! 반짝반짝 ~
b. 킁킁킁, 아나스타샤 효과
- 터널을 타고 요리 쿵~ 조리 쿵~ 하다가...
파이프를 빠져나온 곳은 버섯나라 왕국 !!!
칙칙... 기분좋아지는 향이~ 칙칙...
c. 따스한 덜덜덜, 엉덩따샤 효과
- 부릉부릉~ 덜덜덜덜....
모두들 달릴 준비가 되어 있나요 ?
엉덩이가 들썩들썩....
d. 덜컹덜컹, 좌충우돌 효과
- 4DX효과 중 가장 직접적이고 본능적인 효과
마리오 카트를 타는 순간 "오빠~ 달려~~~ ?" >_<
e. 휘리휘리 휘리릭, 휘황찬란 효과
- 버섯왕국에서 꽃종이 휘날리며 ~
왠지 축제 분위기 ? 기분 업업 !!
f. 쌩쌩쌩 ! 쌔애애애앵~~~~
돌풍바람에 강제환기 ! 분위기 전환에는 짱 !!!
스토리마저 시원시원하게 전개 ~
여기까지, 일반(보급형) 4DX 체험 후기입니다 ~ !!!!
4DX의 성지, 용포프를 성공했다면,
<샤샤 샤샤샥, 물줄기 효과>와
<요건 몰랐쥐? 세심한, 트위스터 효과>까지
체험할 수 있었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
끝으로,
호부호형?을 하지 못하는,
쿠파와 키노피오....불쌍하기도....
쿠파를 쿠파라 부르지 못하고...
키노피오를 키노피오라 부루지 못하던....ㅠㅠ
쿠파의 영어 이름이, Bowser !!!
키노피오의 영어 이름이, Toad !!! 라고,
불러서 당황하기도 했어요. ㅋ >0<